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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영제이 사생활 논란, 미성년자 교제 직권남용 멤버탈퇴 활동중단세상의모든뉴스 2024. 4. 4. 16:44반응형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시즌1' 우승팀이자 세계적 명성의 안무팀인 저스트절크의 리더인 영제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중입니다. 저스트절크 영제이는 미성년자였던 박다은씨와 교제하며 부적절하게 직권을 남용했다는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저스트절크 영제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저스트절크 리더, '미성년자 교제-낙태'보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시즌1'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탄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4월 1일 <스포츠경향>은 '스맨파 출신 댄스크루 수장 A씨가 팀원인 미성년자 B양과 성관계를 맺었으며, A씨의 아이를 임신한 B양은 임신중절을 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보도이후 해당 댄스크루는 '저스트절크', 수장 A씨는 '영제이', B양은 '박다은'인 것으로 공개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제이는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미성년자였던 박다은을 팀원들의 동의없이 팀에 들였고 이후 두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이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일부 팀원들이 분노하며 팀에서 탈퇴했고 한때 팀의 해체위기까지 갔다고 합니다. '스맨파'에 함께 출연했다가 탈퇴한 멤버는 예준, 하울, 헐크 등입니다.
영제이, 직권남용 박다은에계 혜택의혹
<스포츠경향>에 의해 논란이 보도된 이후 영제이는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연습과정에서 박다은에게만 일방적인 휴식을 주는 등 "편애한다"는 의견이 팀원들 사이에서 나왔다며 이를 인지한 후 팀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제이는 "저희 크루 자체가 칼각으로 유명한데, 이를 위해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박다은의 몸이 안 좋아져 연습에서 빼준 적이 있다. 생각이 짧았다 생각한다. 다른 멤버들도 개인적인 활동을 2순위로 두고 연습에만 몰두했는데, 내가 한 행동은 리더로서 옳지 않았다"라며 사과했습니다.
영제이가 리더의 직권을 남용해 연인인 박다은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은 어느정도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영제이는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 박다은을 저스트절크 6기 단원에 강제합류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력부인했습니다. 영제이는 "팀원들이 반대했는데 합류시켰다는 건 말도 안된다. 일단 팀원들에게는 영입권한이 존재하지 않는다. 저를 포함한 제이호, 에스원 등 오리지널 멤버들만이 해당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팀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는 있으나 결정적인 권한은 없다. 박다은 역시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저스트절크 팀원이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임신, 낙태 사실 아냐...성인되고 교제 시작'
영제이는 언론보도이후 "박다은양과 교제중인 건 사실이나, 미성년 때가 아닌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뒤 "나이차이가 많은 점을 고려해 박다은 양의 부모님께 허락을 구했으며 결혼 이야기가 오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영제이는 인터뷰자리에 박다은과 함께 나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박다은은 지난 2월 저스트절크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영제이와의 교제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자신의 SNS 계정에 커플사진을 올린 것이 문제가 되며 이부분에 대해 책임지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당시 이 게시물을 보고 팀원의 일부가 상당히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제이는 "박다은은 팀 탈퇴 후 학원에서 연습 및 수업을 들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요즘은 일련의 일들로 마음고생을 해서 연습을 쉬고 있다"며 "저는 옆에서 오로지 본인 실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도록 서포트만 해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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