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유튜버 '쯔양 멍자국 붕대 달고 살았다니...'(ft. 방어흔)

"요리하다 다친 줄 알았는데..."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알려진 쯔양에 대한 위로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실이 공개된 후 과거 쯔양이 출연했던 동영상 속 멍자국과 반찬고로 가린 장면 등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온 쯔양이기에 네티즌들은 "요리하다 다진 흔적이겠거니 했는데 그게 남자친구에게 맞은 흔적이라니..."라며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쯔양이 출연한 영상 다수에서 팔에 멍자국이 남아있거나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큰 반찬고가 붙어 있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팔에 난 상처는 주로 방어흔으로 상대가 자신을 때릴 때 막으려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쯔양이 지난 4년여간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를 알려주는 흔적들로 네티즌들은 "그동안 못알아봐서 미안하다"며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 공개당시 1010만이었던 쯔양의 유튜브 구독자는 이틀만에 20만명이 늘어나며 응원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