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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 제2의 전청조 의혹' 티아라 아름 "법으로 진실은 밝혀진다"(+서동훈)
    세상의모든뉴스 2024. 4. 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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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편과의 이혼, 가정폭력폭로 등으로 논란이 됐던 티아라 출신 아름이 최근 자살시도, 금전사기논란까지 터지며 연일 언론과 인터넷커뮤니티를 통해 언급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끊이지 않던 아름은 1일 다시금 자신의 입장을 공개 했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남편의 가정폭력 폭로한 아름...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티아라 전멤버 아름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돌연 남편과의 이혼선언을 했습니다. 아름은 2019년에 결혼한 2살연상인 남편 잦은 가정폭력과 자녀에 대한 학대를 일삼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 사건은 일반적인 가정폭력 혹은 연예인의 이혼소식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아름은 남편이 '도박과 대출을 마음대로 했고, 생활비를 한번도 준적도 없'으며 '아이에게 엽기적인 폭력을 행사한다'고 폭로해 아름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지난 3월 27일 아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불명상태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아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연예유튜버를 통해 폭로된 사기행각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아름이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진 27일 연예유튜버인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아름과 그녀의 남자친구인 서동훈씨가 '아름의 팬들을 상대로 돈을 빌리고 다닌다'는 정확을 공개했습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 팬은 "아름과 서씨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고, 다른 팬은 "저희는 아름에게 3000만원 이상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언론과 네티즌들은 아름의 거짓말과 사기에만 주목 했을 뿐 남자친구인 서씨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서동훈의 실체

     

    4월 1일 <디스패치>를 통해 서동훈과 관련한 충격적인 소식들이 공개됐습니다. 기사에 공개된 서동훈의 모습은 충격적입니다. 

     

    기사내용을 살펴보면 '제 2의 전청조'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2021년 5월 13일 '사기, 협박, 성폭력범죄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2년 6월형을 선고받고구속된 서동훈은 2023년 9월 출소이후 작가행세를 했습니다. 자신을 '영화 각본가', '시나리오 작가'로 소개하고 '롯데엔터' 명함을 건네거나 SNS에는 '섬집엄마'라는 영화제목도 올렸습니다. 

    서동훈은 지난해 아름과 교제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아름의 팬과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사유는 다양했습니다.  이혼소송 변호사비부터 아이치료비, 아름 본인의 치료비 등의 사유를 들며 지속적으로 돈을 빌렸습니다. 이 과정에 서동훈과 아름은 함께 공모한 것으로 취재정황상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2의 전청조'...지난해 12월, 인터넷을 통해 경고

     

    티아라 아름 의식회복,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법적 대응 할 것' 남자친구 서동훈

    극단적 시도를 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던 티아라 아름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아름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

    semory.tistory.com

     

    지난해 12월 '네이트판'에 "아름 남친은 제 2의 전청조"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동훈의 범죄행각을 폭로한 글이었는데 이 글에 게시된 이후 "남친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서동훈은 <디스패치>기자를 만나 "DM으로 돈을 빌려 토토를 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름과 카톡을 주고 받으며 "돈빌렸다" "빨리 배팅해라" "지금 토토해라"는 등의 내용을 주고 받아 서동훈의 일방적인 사기나 기망이 아닌 아름 역시 범죄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밝혀 "벌받을 사람들은 앞으로 기대해"

     

    남자친구와의 금전사기논란과 함께 남자친구 서동훈에 대한 '제 2의 전청조 의혹'에 대해 언론보도가 나간 이후 아름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은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입니다. 많이들 드세요. 내 죽음의 문턱이 거짓이라고 떠든 인간들 보라고"라며 "사람 목숨가지고 함부로 떠들지마. 너희들에게 할 수 있는 게 명예훼손 뿐이라 분하지만 당신네들은 평생을 천벌받고 살거야"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벌받을 사람들은 앞으로 기대해. 나는 두 다리 뻗고 자도, 너희들은 점점 등이 굽어지게 해줄테니까"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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