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남 음주사망사고 '비숑 벤츠녀' DJ 예송 프로필, 논란정리
    세상의모든뉴스 2024. 2. 6. 13:38
    반응형

    만취상태 운전자가 몬 벤츠승용차, 오토바이 추돌사고로 50대 배달노동자 사망

     
    2024년 2월 3일 오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상태로 흰색 벤츠 승용차를 몰던 20대 여성 A씨가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배달원 A씨를 차로 뒤에서 들이받은 쉬에도 100m 가량을 더 이동하고서야 차를 세웠습니다. 
    이 사고로 배달원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사고 차량의 사진을 보면 자동차가 오토바이를 뒤에서 추돌했음에도 좌측 헤드라이트쪽에 오토바이가 박혀있는 것으로 보아 사고당시 충격이 매우 컸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 차를 세우지 않고 100m를 질주했다고 하니 운전자 A씨의 상태가 얼마나 심하게 취해있었는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벤츠승용차 운전자 20대 여성, 사고후 조치도 하지 않은채 강아지 안고 경찰과 실랑이

     

    음주상태에서 차를 운전한 점, 사고가 났음에도 차량을 100m가량 이동한 점도 충격적이지만 사고수습과정에서 보여준 A씨의 행동에 사람들은 더욱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었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만취상태에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자신의 비숑강아지를 안은 채 쪼그려 앉아 경찰의 음주측정에도 응하지 않은채 버텼고, 사고조사 및 수습을 위해 경찰이 강아지와 A씨를 분리하려고 하자 욕설을 하며 실랑이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경찰은 불가피하게 이 여성 A씨를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사고 목격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장사진을 공개하면서 "사고 내고도 개 끌어안고 앉아있다가 경찰한테 협조 안하고, 경찰이 강아지 분리하려하자 싫다고 찡찡대면서 엄마랑 통화하겠다더라. 몇 분간 실랑이 한 후 수갑차고 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50대 남성배달원,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장으로 알려져 안타까움 더해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망한 50대(오토바이) 운전자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며 "(가해운전자는) 사고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 없이 강아지를 앉고 있으며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 연행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초기 유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곧바로 빈소도 마련되지 못했다고 합니다ㅠㅠ
     

     

    [이슈]골뱅이 웨딩클럽 갑질 전말, 송지영 전 JTBC 기자 법정구속

    사건의 전말 제 이름은 김봉수이고 연락처는 010 8635 4639입니다. 이제 얼굴이 알려져도 상관 없습니다.저는 이제 창피한 것이 없습니다. 이 일 이외에는 아무것에도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제가

    semory.tistory.com

     

     

    '소위 '비숑 벤츠녀', 연예인출신 DJ 예송으로 알려져

    사고 이후 네티즌 수사대는 이날 사고를 낸 '비숑벤츠녀'로 불리고 있는 20대 운전자 A씨는 연예인출신으로 DJ로 활동하고 있는 2000년생 '예송'이라고 추정하며 이름과 얼굴, SNS 계정 등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네티즌 수사대들에 의해 DJ 예송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예송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네티즌들의 의심은 팩트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낮은 형량이 음주운전에 관대한 사회 조장, 형량 늘려야

     
    이런 사고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유튜버 카라큘라의 영상에 출연한 한 라이더 유니온 회원은 "작년에도 무려 3건이나 세분의 배달노동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돌아가셨다"라고 밝히며 "과거 뺑소니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배달노동자가 돌아가신 사고가 있었는데 1심에서 5년인가 7년을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반성문을 100번 썼다'는게 이유였는데 변호사들에게 물어보니 음주운전자들이 실제 실형을 선고받는 것보다 벌금이나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경우가 더 많더라"며 문제를 제기 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고 경고하면서도 음주운전으로 타인의 생명을 해친 이들에 대한 처벌이 이렇게 경미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억울하게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과 안식을 기원합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