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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귓볼주름 뇌출혈 의심 대상포진 유퀴즈 건강이상설 해명세상의모든뉴스 2024. 3. 28. 23:41반응형
방송인 이경규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 게스트로 나와 귓볼주름으로 인해 뇌출혈을 의심했던 사연과 그간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경규씨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한 해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귀에 주름, 뇌출혈 심근경색의 신호' 댓글에 깜짝놀라
이경규는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중 건강과 관련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다. 한동안 이경규 형님이 몸이 아프시다는 이야기가 들렸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기사까지 났다. '건강이상설, 귓볼에 주름'이라더라"라며 "연말에 저를 좋아하는 시청자분이 사진을 캡쳐해서 올렸다. '이경규씨는 귀에 주름이 나 있어서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봤는데 진짜 주름이 있었다. 난리가 난거다"라며 지난 연말 상황을 전했습니다.
건강염려에 MRI 검사까지 받아
이경규는 이어서 "내가 아는 병원에 가서 MRI검사도 했다. 그때 통에 들어가서 '내가 왜 통에 들어와 있지? 이 댓글 하나 때문에?'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통에서 나오니까 멀쩡하다고 했다. 아무 이상 없다더라"며 건강이상설이 단지 해프닝이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경규의 사진에 댓글을 달아 건강이상을 염려한 팬의 메시지도 단순한 장난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상에는 귓볼접힘모양으로 질병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다수 게제되어 있어 이 정보를 접한 팬으로선 이경규의 건강을 걱정해 관련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이경규씨가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는 해프닝이 터졌고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며 '이경규 건강이상설'로까지 커진거였습니다.
실제론 대상포진에 걸려...친구들은 "연예대상"으로 오해
이경규는 이어 새로운 해프닝도 공개했습니다. 귓볼주름, 뇌출혈 등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정작 연말에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연말에 동창들과 술자리 약속이 있었는데 이경규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대상포진에 걸려 모임에 나가기 힘드니 모임을 미루자"고 했는데 전화를 받은 친구가 대상포진을 연예대상으로 잘못 알아듣고 친구들에게 전해 오해를 샀다고 합니다.
몇주의 시간이 흐르고 대상포진에서 회복해 동창들을 만난 이경규에게 "연예대상에서 무슨 상을 탔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연예대상이 아니라 대상포진에 걸렸다고!"라며 호통을 쳤다고 해 듣는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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