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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배달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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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배민 배달수수료 9.8% 인상 논란...물가상승 불가피(ft. 불매운동)세상의모든뉴스 2024. 7. 12. 11:10
배달플랫폼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배민)이 배달수수료 인상을 발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서울지역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4%로 2년전에 비해 1.3%나 늘어나는 등 시장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배민의 수수료 인상은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배민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수수료 6.8% -> 9.8%로 인상 발표 배민은 다음달 9일부터 '배민1플러스'의 배달중개수수료를 기존 6.8%에서 9.8%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배민은 운영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다른 배달앱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수료를 조정하게 됐다고 인상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신 업주가 부담하는 배달비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