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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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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금제 논란,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이라더니...세상의모든뉴스 2024. 2. 12. 06:00
넷플릭스의 요금제 유료화, 계정공유금지 정책으로 설연휴 이용자 불편 겪어 전세계 2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OTT서비스인 넷플리스. 지금까지 자유롭게 계정을 공유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때 넷플릭스는 회원을 늘리기 위해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입니다'(2017년 3월 11일, 넷플릭스 공식 트위터)라는 광고로 이용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연휴 넷플릭스로 가족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을 보려던 많은 이용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회원님의 TV(디바이스)는 이 계정의 넷플릭스 이용가구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혹은 경고문구가 화면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구독자 감소 원인으로 '계정공유'를 지목 넷플릭스가 '계정공유권장'에서 '계정공유단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