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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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집단휴진 시 문여는 병원 의원 약국 찾는 방법(비상진료 병의원 안내)세상의모든뉴스 2024. 6. 22. 11:43
종합병원 집단휴진 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18일 서울대 병원을 시작으로 '빅5' 병원들이 연이어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있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이탈이 시작된 이후 이번엔 종합병원을 지키던 대학교수들이 과로를 호소하며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실상 의료파업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안과의사 교수 사망 원인 이유 40대 돌연사 의사파업 과로사지난 24일 부산대병원 40대 안과의사인 A 교수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한달이 넘은 가운데 빈자리를 메우던 의사의semory.tistory.com 의사 파업 / 전공의 파업 원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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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파업 집단휴진 중단...빅5 종합병원 집단휴진 상황(환자단체 반발, 여론악화)세상의모든뉴스 2024. 6. 22. 03:47
서울대병원의 집단휴진이 5일만에 중단됐습니다. 지난 6월 17일 집단휴진에 돌입한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집단휴진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빅5 종합병원 중 맏형격이자 가장 먼저 파업에 돌입했던 서울대병원이 집단휴진을 중단하며 뒤를 이어 준비하고 있던 나머지 빅5 병원에도 작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총투표 진행..."환자에게 돌아간다" 지난 17일부터 집단휴진에 돌입했던 ·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소속 교수를 대상으로 전면휴진 지속여부에 대해 총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결과 총투표인원 964명 중 696명(73.6%)이 휴진 대신 다른 방식의 투쟁전환을 선택해 무기한 휴진을 철회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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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전문의 연봉이 4억? '의사 파업은 기득권 지키기'세상의모든뉴스 2024. 2. 21. 15:42
김윤 서울대 교수, "의대 증원을 통해 의사수입을 적정수준으로 낮춰야" 지난 20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의대증원을 통해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교수는 "2019년 2억에 남짓하던 종합병원 봉직의(월급의사) 연봉이 최근 3~4억원까지 올랐다"며 "이는 의사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의를 마친 뒤 군대까지 다녀오면 35살 무렵인데 이때 받는 연봉이 3~4억이다"라며 "이에 비해 의대가 아닌 다른 대학으로 진학해 대기업에 들어가면 과장 연봉이 1억남짓"이라고 말한 뒤 "의대 쏠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수입이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뒤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