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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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이재명, "진단검사 거부자 전원 형사고발" 엄포세상의모든뉴스 2020. 8. 29. 16:01
이재명 "진단검사 거부자 형사고발·구상청구" 법적 대응 착수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거부하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news.v.daum.net 이재명 지사 "검사 거부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참여자, 전원 형사고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코로나 확진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진단검사에 비협조적인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보수기독교집회 등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이들 중 상당수가 진단검사에 비협조적이어서 방역당국이 애를 먹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확진자만 1,000명이 넘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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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가능성과 달라지는 것들세상의모든뉴스 2020. 8. 25. 00:04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 제 2의 펜데믹 시작되나? 전광훈 목사의 와 8/15 보수기독교단체의 집회로 촉발된 코로나 확진자 증가추이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신천지에 의해 촉발된 1차 펜데믹에 이어 보수기독교발 2차 펜데믹이 사실상 현실화되고 있다. 지금 상황이 더욱 우려되는 이유는 1차 펜데믹의 경우 '특정종교집단'으로 국한되어 추적관리가 가능했지만 현재 2차 펜데믹의 경우에는 보수기독교를 중심으로 방역당국의 방역시스템을 무시해왔고, 대규모집회를 강행함으로서 더이상 추적조사가 불가능하다는 데 있다. 이대로라면 하루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국내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언급되는 이유다. 사회적..